특별히 디자인된 라이카 주미룩스-M 50 f/1.4 ASPH.과 짝을 이루는 액세서리들이 카메라와 어우러지며, 완벽히 짜맞춰진 세트를 완성해 냅니다. M10-P ‘화이트’는 최고급의 라이카 M을 라이카의 가장 훌륭한 M 렌즈 중 하나와 결합하여 성능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 탁월한 스페셜 에디션을 탄생시켰습니다.

라이카 M10-P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의 중심에는 라이카 M10-P의 독특한 디자인적 변수가 있습니다. 시리얼 모델과는 달리, 클래식한 빨간색 라이카 도트가 카메라 전면 패널에 위치해 있습니다. 탑 플레이트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흰색으로 채색되었고, 트림은 흰색 태닝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카메라의 뷰파인더 프레임 역시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세트에 포함된 라이카 주미룩스-M 50 f/1.4 ASPH.는 실버 크롬 렌즈 바디와 화이트 인레이 각인을 결합시켰습니다. 흰색의 렌즈 통과 짝을 이루는 캐리어 스트랩이 근사한 앙상블을 완성합니다. 

라이카 M10-P ‘화이트’는 전 세계에서 350세트만 판매됩니다.

레인지파인더 뷰파인더와 같은 정교한 고급 기계식 부품을 탑재해 특별히 디자인된 라이카 M10-P는 주미룩스-M 35 f/1.4 ASPH.로 보강되어 일관된 마무리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외부 미관과 내부 작동이 모두 하이엔드 기계식 손목시계의 느낌을 줍니다. 호딩키가 과거에 몇 번이나 라이카와 제휴했다는 사실은 두 브랜드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더욱 강조해 줍니다.

호딩키에 바치는 오마주로서, 라이카 M10-P ‘고스트 에디션’은 독특한 외부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탑 플레이트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따뜻한 매트 그레이로 채색되어 있습니다. 콘크리트 그레이 톤인 카메라의 소가죽 트림과 절묘하게 어울립니다. 컨트롤 버튼과 다이얼은 실버 크롬 피니시에 화이트 인레이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세트에는 주미룩스-M 35 f/1.4 ASP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매트 그레이, 각인은 화이트 컬러이며, 피트 스케일은 그레이 인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짝을 이루는 캐리어 스트랩은 호딩키의 CEO인 벤자민 클라이머가 처음으로 손에 넣었던 빈티지 다이빙 시계를 떠오르게 하는 우아한 디자인으로 세트를 완성해 줍니다.

호딩키를 위한 라이카 M10-P ‘고스트 에디션’은 전 세계에서 250개만 판매됩니다.